[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부부 맞춤형 '매운맛' 토크쇼가 찾아온다.
내달 15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는 tvN 새 예능 '우리들의 차차차'는 부부들이 농도 짙은 댄스스포츠를 배우며 다시 한번 부부 관계에 로맨스 바람을 일으키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MC 신동엽과 보조 MC 예능인 이은지가 활약한다.
28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스스포츠 선수이자 실제 부부인 박지우와 류지원의 모습이 나타난다. 이에 앞서 댄스스포츠라는 부부 공통의 취미를 갖게 된 홍서범·조갑경, 안현모·라이머, 배윤정·서경환, 이대은·트루디 부부의 도전이 시작된다.
결혼 29년 차 부부 홍서범과 조갑경은 스킨십은 사치, 하루 종일 서로 연락 한 번 없는 사이로 함께 즐길 수 있는 댄스스포츠에 도전했다. 조갑경은 "결혼한 지 오래돼서 손을 잡는다거나, 스킨십하는 건 쑥스럽기도 하고 어색하다"라고 밝히며, 댄스스포츠를 통한 '스킨십 개선'을 기대했다.
새로운 도전을 좋아한다는 안현모와 라이머 부부는 평소에도 댄스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다며, 이번 도전은 "서로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실험"이라고 밝혔다.
K-POP을 대표하는 안무가 배윤정은 댄스스포츠라는 장르를 꼭 배워보고 싶어 남편인 서경환을 열심히 설득했다. 배윤정은 "부부 관계도 많이 좋아지고, 좋은 취미가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너무 배워보고 싶은 거라 자기 계발과 자존감 회복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장르는 다르지만 가장 자신 있는 '춤'을 추며 다시 한 번 리즈 시절 갱신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이제 겨우 결혼 8개월 차에 접어든 새내기 부부 이대은과 트루디는 '우리들의 차차차'를 통해 드디어 두 사람이 함께 원하던 행복한 취미생활을 찾았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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