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GS25가 물가 안정 프로젝트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서는 ‘열정 하이(HIGH)’라는 주제로 1500여 상품을 선정해 8월 한 달간 물가 안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맥주 매출의 성수기인 여름철을 맞아 ‘초특가 맥주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베이프맥주 4캔 5000원, 수제맥주 6종 6캔 9900원, 맥싸캔 500㎖*6입 8000원, 노티드위트에일 6입 1만2000원으로 이뤄졌다.
또 주말 금·토·일에 노르디스크, 버드와이저, 호가든, 스텔라 등 인기 맥주 10종 4캔(번들) 8000원, 갓생맥주 6캔(번들) 1만2000원 등을 할인 판매한다.
자가진단키트 2+1 및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8월 말까지 레피젠코로나19자가검사2입(1만원), PCL코로나19타액검사키트2입(1만3000원)을 2+1로 판매한다.
8월 한 달간 OHC코로나19 자가검사(2입)과 웰스바이오코로나19 자가검사(2입)을 2000원 할인 판매한다.
생필품 초특가전도 진행된다. 오는 8월 1일부터 10일까지 ‘범상치 않은 한 주’ 행사를 통해 신선초란30입을 초특가로 판매하고 종가집부침두부, 반찬4종, CJ햇반불닭마요덮밥, 스위티오바나나2입 등 총 33개 상품을 1+1 판매한다. 하림더미식백미밥 1+1, 신선특별시 복숭아 2입 1+1등의 행사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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