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 20여명과 광화문 원팀 소속 기관 임직원도 참여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KT는 서울 종로구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관내 거주 어르신 300명을 초청해 여름 보양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KT 임직원은 전복삼계탕과 계절과일 화채를 제공했다. 현장에는 KT 장학생 20여 명과 광화문 원팀 소속 기관의 임직원들도 함께했다.
KT는 경북 및 강원 등의 산불 피해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매해 종로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600가구에게 기부도 했다.
김무성 KT ESG경영추진실 상무는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 구성원 다수가 참여하는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