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 하루 1만8822명 발생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518만4927명이다.

하루 확진자 수는 전일(1만9503명)보다 681명 줄었고, 일주일 전 같은 요일인 지난 14일(1만530명)보다 8292명 늘었다.

네 자릿수를 유지했던 하루 확진자 수는 최근 증가세를 보이며 나흘 연속 2만명 안팎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확진자 현황을 보면 지난 11일 1만306명, 12일 1만1175명, 13일 1만635명, 14일 1만530명, 15일 1만1448명, 16일 1만1043명, 17일 8268명, 18일 2만100명, 19일 2만1362명, 20일 1만9503명 등이다.

사망자는 11명 발생해 누적 6324명이다.

확진자 격리병상은 전체 1927곳 가운데 546곳(28.3%), 중증환자 치료병상은 610곳 가운데 130곳(21.3%)을 사용 중이다. 8만7577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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