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참여 솔선수범한다는 취지"
"돌파감염 시에도 위험 낮출 수 있어"
김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한오섭 국정상황실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강인선 대변인, 홍지만 정무1비서관 등이 4차 접종을 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참모진도 자발적으로 접종에 동참했다"며 "대통령실 방역 목적뿐 아니라 백신 접종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대통령실부터 솔선수범한다는 취지"라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백신을 접종하면 돌파감염이 되더라도 증상이 심하게 악화되거나 사망하는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며 접종 참여를 호소했다.
아울러 "50세 이상의 대통령실 참모진은 개별적으로 백신 접종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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