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 208회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제주도 태교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삭의 몸이 된 홍현희가 제이쓴과 제주도를 찾는 가운데 퇴사 후 제주도에 머물고 있던 전 매니저가 특별 가이드로 나선다. 오랜만에 마주한 세 사람은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금세 티격태격한다 .
쉴 새 없이 맛집 토크를 이어가던 세 사람은 전 매니저의 추천 맛집으로 향한다. 특급 맛집에 도착해 산해진미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 이영자와 전현무는 당장 가자고 외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또한 무더위 속 먹방을 마친 홍현희가 갑자기 제이쓴을 향해 폭풍 분노했다고 전해져 그 이유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본업인 헬스 트레이너 복귀를 위해 퇴사한 전 매니저의 근황도 함께 공개된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인 올해 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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