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단' 홍현희♥제이쓴 부부, 제주 태교여행 어땠나(종합)

기사등록 2022/07/16 00:00:00
[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영상 캡처 . 2022.07.14. (사진 = MBC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최근 출산을 위해 방송 활동을 잠시 접은 개그우먼 홍현희·인테리어디자이너 제이쓴 부부의 태교여행이 포착됐다.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 208회에서는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제주도 태교여행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삭의 몸이 된 홍현희가 제이쓴과 제주도를 찾는 가운데 퇴사 후 제주도에 머물고 있던 전 매니저가 특별 가이드로 나선다. 오랜만에 마주한 세 사람은 반가운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금세 티격태격한다 .

쉴 새 없이 맛집 토크를 이어가던 세 사람은 전 매니저의 추천 맛집으로 향한다. 특급 맛집에 도착해 산해진미 먹방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지켜보던 참견인 이영자와 전현무는 당장 가자고 외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또한 무더위 속 먹방을 마친 홍현희가 갑자기 제이쓴을 향해 폭풍 분노했다고 전해져 그 이유에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함께 본업인 헬스 트레이너 복귀를 위해 퇴사한 전 매니저의 근황도 함께 공개된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했다. 결혼 4년 만인 올해 1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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