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4% 내린 3361.52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2% 하락한 1만2696.5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53% 내린 2768.61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8% 내린 3399.68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이다가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경기 회복 부진 전망 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증시의 거래규모는 5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넘어섰다.
이날 시장에서 부동산 개발, 인프라 건설 등이 강세를 보였고 자동차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