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메테우스자산운용이 지난 3월 총 사업비 1945억원 규모로 추진하는 공동주택 개발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을 성사시켰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개발사업은 경기 양평군 공흥3지구에 대지 2만2419㎡, 지하 1층~지상 26층 규모의 공동주택 406세대와 근린생활 시설을 짓는 것으로, 일신건영이 시공을 맡았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PF대출과 오피스 등 실물매입과 개발사업 프로젝트를 맡아하는 부동산 전문운용사다. 이번 사업관련 시행은 더페이스에서 맡았으며, 지난 17일 모델하우스를 열었다.

사업지에서 중부내륙고속도로와 6번 국도, 광주원주고속도로 등을 이용하기 좋다. 이를 이용하면 경기 하남시와 여주시, 강원 원주시 등으로 진입이 편리하다.

인근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서울~양평 고속도로 등 건설 사업이 예정됐다. 롯데마트와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와 행정기관, 문화시설 등도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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