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 시작…판매가 다음달 확정
쌍용차는 13일 신차 토레스의 외관 이미지와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이날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5 2690만∼2740만원 ▲T7 2990만∼3040만원 수준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다음달 공식 출시와 함께 판매가격을 확정해 공개할 계획이다.
이날 공개된 토레스의 외관 디자인 중 전면부에는 짧고 반복적인 세로격자 모형의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일체형 범퍼를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꾀했다. 라디에이터 그릴과 이어지는 아우터 렌즈 클린 타입 LED 헤드램프가 장착됐다.
후면부는 스페어 타이어를 형상화한 핵사곤 타입의 리어 가니쉬와 리어 LED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했다.
아울러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하고도 여유 있는 703ℓ(VDA 기준)의 공간을 통해 중형 SUV를 뛰어넘는 대용량 적재 공간을 갖췄다. 2열 폴딩 시 1662ℓ의 적재가 가능해 캠핑 및 차박 등 레저활동에도 활용하기 좋다.
친환경 GDI 터보엔진과 3세대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첨단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 ▲운전석 무릎에어백을 포함하는 8에어백을 통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후측방보조경고 ▲앞차출발경고(FVSW) ▲긴급제동보조(AEB) ▲전방추돌경고(FCW) ▲차선이탈경고(LDW) ▲차선유지보조(LKA) ▲부주의운전경고(DAW) ▲안전거리경고(SDW) ▲다중충돌방지시스템 등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쌍용차는 토레스 써머 쿨링박스 등 아웃도어 컬렉션을 사전계약 후 8월 말 출고 고객에게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토레스는 기존 SUV들과 차별화된 쌍용차 고유의 헤리티지를 담아 세상에 없던 정통 SUV 스타일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감성을 추가해 개발한 차량"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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