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단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후 1주만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이 12일 방사포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여러 발 발사하는 도발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방사포를 수발 발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북한이 발사체를 쏜 것은 지난 5일 평양 순안, 평안남도 개천, 평안북도 동창리, 함경남도 함흥 일대에서 단거리 탄도 미사일(SRBM) 8발을 발사한 뒤 1주일 만이다.
아울러 이날은 한미일 국방장관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 회의에서 미사일 경보 훈련, 탄도미사일 탐지·추적 훈련을 재개하기로 합의한 다음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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