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북해도서 아내와 두 번째 결혼식

기사등록 2022/06/12 11:45:40 최종수정 2022/06/12 12:18:19
[서울=뉴시스] 이지훈, 아야네. 2022.06.12.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지훈이 일본에서 아내와 두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북해도 지금 이대로 평생을 부탁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아내와 턱시도, 드레스를 입고 미소짓고 있다.

앞서 그는 SNS를 통해 "혼인신고 한 지 1년이 지나서야 아내의 식구들을 전부 만날 수 있는 날. 또 한 번의 식을 묵묵히 준비한 아내 그저 고맙고 감사할 뿐입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세 연하 일본인 미우라 아야네와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서울=뉴시스] 이지훈, 아야네. 2022.06.12.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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