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은 “최 시장은 참전유공자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현충공원 건립으로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10년간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전적지 견학 및 안보교육 등 참전유공자의 복지증진에도 많은 노력을 했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이에 대해 최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헌과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다”고 화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