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연령층 이용 가능…예약 시스템 통해 방문해야
메카이브는 메이킹(만들기)과 아카이브(저장소)를 합친 것으로, 모든 만들기 활동의 중심지라는 뜻을 담았다.
목공, 섬유, 유리 등 300여개의 다양한 재료와 도구, 장비를 이용해 창작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모든 연령층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체험관 내부를 크게 4개 공간으로 나눠 전문 작가들이 운영하는 공간(Y클래스)에선 전문적인 체험 수강을 하고, 유·초등 전용 공간(K그라운드)에선 가족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메카이브는 포털사이트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다.
레이저 절단기와 3D 프린터 등의 전문 장비는 시간 단위로 예약해 사용할 수 있으며, Y클래스와 K그라운드는 회차별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잡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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