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2022년 스타기술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공단은 2012년부터 스타기술인 홍보대사를 선정해 숙련기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올해 스타기술인 홍보대사에는 ▲김성호 대한민국 명장(철도) ▲김병철 대한민국 명장(의료장비제조) ▲장권영 기능장(전기) ▲문상의 2017 아부다비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의상디자인) ▲하민재 2019 카잔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요리)가 위촉됐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1년 동안 강연, 방송 출연, SNS 활동 등을 수행한다.
어수봉 공단 이사장은 "스타기술인 홍보대사가 숙련기술 선도자로 성공담을 널리 알리고,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인생의 길을 밝혀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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