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감량' 최준희, 다시 운동·음식 조절…"너무 말랐네"

기사등록 2022/06/05 14:02:29
[서울=뉴시스] 최준희. 2022.06.05. (사진 = 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감량 후에도 꾸준히 식이조절과 운동을 하는 근황을 전했다.

최준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다시 운동 열심히 하고 먹는 거 조절하면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그는 운동복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잇다. 군살없는 몸매와 가는 허리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저는 살이 찌면 팔뚝, 뱃살부터 살이 붙는 스타일이라서 이 부위 지방을 중점적으로 태우는 편인데 저와 같은 고민이신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라며 운동 방법도 상세하게 공유했다. 앞서 그는 KBS 2TV '연중 라이브'에 출연해 루프스 병에 걸려 96㎏까지 체중이 늘었다가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연기자 준비를 하겠다며 탤런트 견미리 딸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지난달 "아직 이 직업에 그만큼의 열정이 아직 없는 거 같다"며 해지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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