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대통합·부자농촌 횡성·예산 1조원 시대 열겠다"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장신상 후보의 득표율은 48.54%, 무소속 원재성 후보는 1.10%를 얻었다.
김명기 후보는 "믿고 지지해 준 모든 군민께 감사 드린다"며 "치열했던 선거과정의 갈등을 빠른 시일내 털어내고 군민대통합과 부자농촌 횡성,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고교와 방송통신대를 졸업한 김명기 당선인은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을 역임하고 농협정보시스템 대표이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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