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송영길 후보 12.19%p 앞서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1일 6·1 지방선거 서울시장 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5.33%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12.19%p 앞서고 있다. 오 후보의 당선이 관측되고 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11시 기준 오 후보는 13만9332표를 얻어 10만8634표를 얻은 박 후보를 3만698표 앞서고 있다. 현재 개표율은 5.69%다.
이어 권수정 정의당 후보가 1.10%,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가 0.25%, 김광종 무소속 후보가 0.15%의 득표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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