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구시장 후보는 1일 오후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79.4%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나 18.4%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후보를 크게 앞지른 것으로 예측됐다.
이 경북지사 후보는 79.0%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양자대결을 벌인 민주당 임미애 후보는 21.0%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록 출구조사이긴 하지만 홍 후보와 이 후보가 경쟁자들과 벌린 격차가 3배 이상 압도적이어서 양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c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