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국도를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22일 전남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1분께 나주시 금천면 석전리 국도 49호선(나주 혁신도시 방면)을 달리던 BMW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9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차량이 모두 탔지만, 화재 직전 운전자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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