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이마트24가 플러스쿠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쿠폰은 ‘1+1’이나 ‘2+1’ 등 덤으로 받은 상품을 즉시 수령하는 대신 모바일 앱에 쿠폰으로 보관하는 서비스다.

고객은 앱에 저장한 쿠폰을 원하는 시점에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선물하기 기능을 통해 플러스쿠폰으로 저장한 상품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수도 있다.

고객은 덤 증정 상품 구매 시 점포 직원에게 증정품 앱 보관을 요청하고 이마트24 앱 통합 바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저장된 쿠폰은 이마트24 앱 쿠폰함 내 ‘플러스쿠폰’ 함에서 확인할 수 있고 행사 유효기간 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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