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일본의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한다.
일본 외무성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야시 외무상이 오는 10일 윤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특사로 방한한다고 밝혔다.
하야시 외무상은 9일부터 이틀간 한국에 머문다. 방문 기간 한국 정부 주요 인사들과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외무성은 하야시 외무상의 방한을 계기로 한일 관계를 건전하게 되돌리기 위해 일본의 일관된 입장을 바탕으로 한국의 새 정권과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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