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삼성전자 DS부문은 26일 동탄출장소에서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 6기 출범식을 했다.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는 삼성전자가 지역사회와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주민대표들과 소통하는 정기협의체다.
화성캠퍼스 인근 반월동, 동탄1·2·3동, 진안동, 병점2동 등 6개동 지역위원 12명과 회사 관계자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출된 6기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삼성전자와 함께 화성캠퍼스 인근 지역사회 발전, 지역행사 후원, 캠퍼스관련 소통 강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며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삼성전자는 소통위원들과 함께 사업장과 관련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노력하며, 사랑받는 기업으로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화성캠퍼스 인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소통협의회를 운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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