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2.26% 내린 3079.81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7% 하락한 1만1084.28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17% 밀려난 2312.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4% 내린 3138.4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내림세를 보이다 3100선이 무너진채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방직업 등이 강세를 보였고 여행, 재배업 등이 약세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