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카카오뱅크, 삼성생명 등 주식
친모 명의 아파트데 전세권 얻어 거주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본인 재산 31억9972만여원과 친모 재산 11억9841만여원등 총 43억9814만여원을 신고했다.
이 후보자는 별도의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고 있으며 친모 명의로 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에 4억원을 주고 전세 계약을 체결, 거주 중이다.
이 후보자는 예금 3억989만여원을 보유 중이며, 친모는 3억4957만여원의 예금을 신고했다.
이 후보자는 현대자동차 2만1720주, 삼성생명 1만3100주, 카카오뱅크 2811주 등 5293만여원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으며, 와이얼라이언스, 테르텐, 타스글로벌 등 비상장 주식 23억3887만여원도 보유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이날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요청안에서 "벤처창업가로서 쌓은 현장 경험과 경제 전반에 대한 뛰어나 전문성 및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한국의 미래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우량 벤처기업을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사청문을 요청했다.
아울러 "방역조치 장기화로 피해자 집중된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손실 보상 및 중소·벤처기업 성장 사다리 복원 등 공존과 상생을 통한 경제활력을 구현할 최적의 적임자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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