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왔습니다' 재정비 후, 4월7일 시즌2 시작

기사등록 2022/03/28 14:33:39
[서울=뉴시스] ‘돈쭐내러 왔습니다’ 포스터 . 2022.03.28. (사진 = iHQ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새로운 먹요원과 함께 시즌2에 돌입한다.

채널 iHQ는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먹방 유튜버 수향의 합류와 함께 시즌2 업그레이드를 위해 잠시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다"고 28일 밝혔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MC 이영자, 제이쓴을 필두로 먹방 능력자 먹요원들이 출동해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돈으로 혼쭐' 내주는 프로그램이다.

시즌2로 돌아오는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식당의 위치를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해 지역 및 메뉴의 다양성을 넓히고 새로우면서도 재밌는 미션 도입 등 더욱 강력해진 '돈쭐'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구독자 수 48만명을 자랑하는 인기 먹방 유튜버 수향의 활약도 주목할 만하다.

제작진은 "전국의 소상공인 사장님들이 웃는 그날까지, 먹피아 조직의 '돈쭐' 작전은 계속될 것. 이영자·제이쓴과 5인 체제로 탈바꿈한 먹피아 조직의 강력해진 '돈쭐'을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시즌2 첫 방송은 4월 7일 오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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