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63% 하락한 3250.2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0.83% 내린 1만2305.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36% 하락한 2706.21로 거래를 마쳤다.
전장 대비 0.46% 하락한 3256.06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도 조정장세를 보이다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중국내 코로나19 지속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의학서비스 등이 강세를 보였고 암호화폐, 통신장비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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