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화장실 몰카 점검 등 양성평등기금 지원 사업 선정

기사등록 2022/03/23 14:49:30
인천 서구청 청사. (사진=인천 서구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등 3개 사업을 '2022년 양성평등 기금 지원사업'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서구는 지역 내 비영리법인과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실현 사업' 신청을 받았다.

이후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및 디지털 성범죄 추방 캠페인 '불법촬영 ZERO, 안전한 서구 만들기'(서구여성단체협의회) ▲부부 역할 이해 및 아빠와 자녀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 '일·가정 양립지원사업'(인천서구가족센터) ▲마술과 인형탈이 함께하는 양성평등한 서구 만들기 가두 캠페인 '우리 마을 상인회와 함께하는 양성평등한 세상 만들기-너와 나, 우리가 함께해요'(서인천가족상담소) 등이 선정됐다.

구는 이 3개 사업에 총 11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수행 기관은 세부 계획을 수립해 다음달부터 3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참여 기관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양성평등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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