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한국시간) MLB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26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격한다.
SB네이션에서 토론토 소식을 다루는 블루버드밴터는 류현진과 아담 심버가 디트로이트전에서 시즌 첫 시범경기 투구에 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토론토에서의 세 번째 시즌을 앞두고 있는 류현진은 메이저리그(MLB) 직장폐쇄로 예년과 조금 다른 겨울을 보냈다. 10월 초 귀국한 류현진은 1월 말 또는 2월 초 미국으로 떠나는 일정 대신 국내에 계속 머무르며 몸을 만들었다.
친정팀 한화 이글스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류현진은 극적 노사 협상 타결이 전해진 지 사흘 만인 지난 14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올해 류현진은 명예회복을 벼르고 있다.
지난해 중반까지 에이스로 활약하던 류현진은 후반기에 주춤했다. 14승(10패)을 채웠지만, MLB 진출 후 가장 높은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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