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도로서 싱크홀 발생…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2/03/21 19:45:46

21일 인천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 한 도로에서 발생한 가로 3.0m, 세로 1.0m, 깊이 1m 싱크홀에 하수관 준설 차량의 뒷바퀴가 빠졌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1일 오후 인천 연수구 동춘동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하수관 준설 차량의 뒷바퀴가 빠졌다. 2022.03.21.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연수구 한 도로에서 싱크홀(땅꺼짐 현상)이 발생해 관계 당국이 복구에 나섰다.

21일 인천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 한 도로에서 발생한 가로 3.0m, 세로 1.0m, 깊이 1m 싱크홀에 하수관 준설 차량의 뒷바퀴가 빠졌다.

이 사고는 “도로 인근 맨홀에서 배수가 잘 되지 않는다”는 민원을 접수 받고 보수에 나선 하수관 준설 차량이 현장 점검을 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침출수가 발생한 관로는 1994년에 매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환경공단은 노후 된 하수관에서 발생한 침출수에 의해 지반이 약해져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인천환경공단 관계자는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임시방편으로 도로복구 작업을 완료하고, 조만간 하수관 보수작업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1일 오후 인천 연수구 동춘동 한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관계당국이 임시 복구를 진행했다. 2022.03.21. (사진=인천환경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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