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경북에 각각 1000만원씩 전달
최지만의 미국 에이전시인 GSM은 21일 "최지만이 강원도 동해시와 경북 울진군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재난 극복을 위해 동해시, 울진군청에 각 1000 만원씩 총 2000 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소속팀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최지만은 "한 순간에 많은 것을 잃어버린 동해시민과 울진군민들을 생각하면 정말 마음이 아프다. 하루 빨리 더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재난 극복에 힘이 돼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심규원 동해시장은 직접 작성한 감사문을 통해 "이역만리 미국에서 메이저리그 시즌 준비로 바쁜 중에도 동해시 산불 재난에 도움을 준 최지만에게 10만 동해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또 심 시장은 "최지만이 보내준 성금은 한 순간에 일상을 잃어버린 이재민의 신속한 안정과 잿더미가 되어버린 숲을 복구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 기부해 준 최지만이 올 시즌 건승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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