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글로벌 뉴스룸을 통해 "LG전자는 러시아로 향하는 모든 출하를 중단하고 상황이 전개되는 과정을 계속 주시할 예정이다"고 공지했다. 이어 "우리는 모든 사람의 건강과 안전을 깊이 우려하고 있으며, LG전자는 인도적 구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러시아 생활가전과 TV시장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으며 모스크바 외곽 루자 지역에서 가전 공장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지정학적 이유로 러시아 내 기기 출하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독일 하팍로이드, 덴마크 머스크, 스위스 MSC 등 글로벌 선사들은 러시아 제재 동참과 물동량 감소를 이유로 러시아 선적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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