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尹 당선인 접견…"용산 추가규제 없을것"

기사등록 2022/03/20 14:00:06 최종수정 2022/03/20 14:09:40

"집무실 이전에 대한 신중론 등 여론 전달"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3일 오후 서울 강북구 미아동 미아 4-1 주택 재건축 정비구역을 찾아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2021.12.13 2021.12.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만나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서울시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전날(19일) 오세훈 시장이 윤 당선인과 만나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한 신중론 등 여론을 가감없이 전달했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고 청와대 부지를 국민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전날 오 시장과 만나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대한 서울시와 시민들의 입장을 청취한 것이다.

특히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른 고도제한 등 추가 규제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 관계자는 "집무실 이전에 따라 용산 지역에 대한 추가적인 도시계획 규제는 없다고 당선인이 말했다"며 "서울시도 향후 추가적인 도시계획 규제는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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