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솔레르가 마이애미와 3년 3600만달러(약 438억원)에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번 계약에는 2022시즌과 2023시즌 뒤 다시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옵트 아웃 조항도 포함됐다.
2014년 시카고 컵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솔레르는 캔자스시티 로열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거치며 빅리그에서 8시즌을 뛰었다. 통산 성적은 661경기 타율 0.246 121홈런 343타점이다.
그는 캔자스시티 소속이던 2019년 48홈런을 쳐 아메리칸리그 홈런왕을 차지했다.
지난해 7월말 캔자스시티에서 애틀랜타로 트레이드 된 솔레르는 이적 후 55경기에서 타율 0.269 14홈런 33타점으로 활약했다.
지난해 월드시리즈 6경기에서는 타율 0.300 3홈런 6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러 애틀랜타 우승에 앞장섰고, MVP를 수상했다.
솔레르가 FA 자격을 얻은 뒤 애틀랜타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이 영입전에 뛰어들었지만, 솔레르는 마이애미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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