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동시간대 최다' 후 사흘째 우하향
전주보다 8146명↓…수도권 49.9%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금요일인 17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29만223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시간대 확진자 수는 3일 연속 감소세다. 지난 15일 37만704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이후 16일 34만5283명, 17일 30만5759명, 이날 29만2231명으로 사흘 연속 줄었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29만223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인 17일 30만5759명보다 1만3528명 감소한 수치다. 일주일 전 금요일인 지난 11일 30만377명보다도 8146명 적다.
지역별로 서울 6만2193명, 경기 6만6778명, 인천 1만6673명 등 수도권에서 14만5644명(49.9%)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14만6587명(50.1%)이 나왔다.
경남 1만876명, 부산 1만7010명, 충남 1만6392명, 경북 1만3331명, 대구 1만2823명, 광주 1만876명, 전북 1만166명, 대전 1만46명, 전남 9711명, 강원 9120명, 울산 7994명, 충북 5753명, 제주 4455명, 세종 831명이 발생했다.
17개 시·도 중 충남·울산·제주에서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를 넘겼다. 이 중 충남은 하루 발생 최다 기록(1만6287명)을 이미 초과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확진자는 40만6978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지난 17일 0시 기준(62만1328명)보다 21만4350명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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