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할머니' 시어머니 "손녀와 딸, 5세 차이"…'고딩엄빠'

기사등록 2022/03/18 10:16:19
[서울=뉴시스] ‘어른들은 고딩엄빠’ 영상 캡처 . 2022.03.18. (사진 = MBN 제공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드라마에 나올법한 가계도가 등장한다.

20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이하 '고딩엄빠')'에 고3에 엄마가 된 최민아가 첫 출연해 14개월 된 아들 '하랑'이와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최민아는 아이 이유식부터 집안 살림까지 척척 해내며 나이답지 않은 베테랑 주부 면모를 보여준다.

이어서 아들의 돌잔치날, 한복을 곱게 입고 살가운 애교를 부려 시댁의 사랑도 한 몸에 받는 며느리로 시부모님의 칭찬이 끊이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아들 하랑이와 다섯 살밖에 나이 차이가 나지 않는 여덟 살 고모가 등장한다. 최민아 시댁의 '과속 스캔들'급 계보가 밝혀진다.

실제로 45세 나이에 '할머니'가 된 시어머니는 "저도 열아홉 살에 첫 아이를 낳았고 우리 큰 아들도 스무살에 결혼해 아이를 가졌다"고 설명한다.

특히 시어머니는 늦둥이 딸까지 있어, 자신의 손녀와 딸의 나이 차가 다섯살에 불과해 신선한 충격을 준다.

이를 본 MC박미선은 "드라마에나 나올 법한 일인데…"라며 놀라워한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방송인 크리스티안은 "(제 고향인) 멕시코에선 흔한 일이다. 대가족이 많다 보니 그렇다. 우리 삼촌도 저보다 나이가 어리다"라고 폭풍 공감을 보낸다.

제작진은 "시어머니와 텐션 폭발하는 '고부 케미'를 발산해 유쾌한 웃음을 안길 것이니 현실판 '과속 스캔들' 가족의 이야기에 애정 어린 관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