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민원서식 작성도우미 서비스 구축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2022년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에 선정되어 지능형 민원서식 작성 도우미 서비스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능형 민원서식 작성도우미는 민원실 내 지능형 키오스크를 도입하여 인공지능 음성인식 기술과 공공 마이데이터를 연계하여 민원신청서 작성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시민들의 복잡한 민원서식 작성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주도 사업시 구축된 25종(출생신고서,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서, 장애인 등록신청서 등)과 민원서식 3종(여권 발급 신청서, 개명신고서, 코로나 19 생활지원비 신청서)을 관련기관과 협의가 끝나는 대로 추가 적용한다.
이에 민원 28종에 대하여 종이서식이 아닌 키오스크를 활용하여 민원서식을 작성하고, 간편 본인인증 후 공공 마이데이터를 연계하여 공공기관이 보유한 개인정보를 자동으로 기입되도록 한다.
어려운 행정용어와 질의사항은 음성인식을 통해 인공지능이 답변하여 민원서식을 보다 쉽게 작성하도록 도와주고, 공공 안내챗봇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김해 관광명소와 주요 공공시설물 안내를 추가로 지원해 준다.
김해시는 올해 시 전역 확산을 위해 시청 민원실과 읍·면·동 주민센터 등 20개소에 설치하고, 2차년도는 경남도·부울경 메가시티에 연계확산하고, 3차년도는 전국으로 확산된다.
지능형 민원서식 작성도우미는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첨단 정보기술을 행정업무에 도입하여 시범사업으로 추진해왔던 파급효과가 높은 과제에 뽑혀 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한국판 뉴딜 비대면 행정서비스 수요 급증에 따라 첨단 정보기술을 행정분야에 우선 도입하여 시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주민센터 등 민원실 업무 편의성을 높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민원서식을 작성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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