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比 3만8251명↓…전주比 10만2942명 많아
수도권 12만3500명…경기 누적 200만명 육박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13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30만여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사흘 연속 30만명대 안팎 규모를 이어갔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최소 29만9094명으로 집계됐다.
동시간대 기준으로 전날인 12일 33만7345명보다 3만8251명 적다. 일주일 전인 지난 6일 19만6152명보다는 10만2942명 더 많다. 지난 11일 오후 9시에는 34만1952명을 나타냈으며 주말 동안 감소세를 보였다.
경기 7만7027명, 서울 5만6825명, 인천 1만7318명 등 수도권에서 15만1170명(50.5%)이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14만7924명(49.5%)이 나왔다. 부산 2만2010명, 경남 1만9558명, 충남 1만4420명, 경북 1만2599명, 대구 1만2257명, 전북 1만964명, 전남 1만933명, 강원 9040명, 충북 8327명, 대전 8295명, 광주 8265명, 울산 5336명, 제주 3777명, 세종 2143명이다.
서울 지역 누적 확진자는 153만6327명으로 150만명을 넘었다. 누적 확진자 규모는 200만명에 육박한 경기(195만1808명) 다음으로 서울이 많고, 이날 0시 처음 50만명을 넘은 부산(52만4235명)이 뒤를 잇는다.
17개 시·도 중 충남, 전남 2곳은 역대 최다를 기록한 지난 12일 0시 기준 확진자 수를 초과했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오는 1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을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35만190명이었다. 누적 확진자 수는 650만명을 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dobag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