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당선인 참석 여부는 불확실
위원장, 부위원장, 기조분과 등 5명
[서울=뉴시스] 박미영 권지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위원장 등 1차 인선 발표가 오후나 돼야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윤 당선인의 직접 발표 여부도 불확실하다.
당초 이날 오전 10시 브리핑을 통해 인수위원장, 부위원장 등에 대한 인사 발표가 예상됐으나 당선인 측은 브리핑 시간을 11시로 연기됐다고 알렸다. 그러나 11시에도 인사 발표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당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에 "11시 브리핑은 인수위 발표는 아니고 오후에 할수 있도록 하겠다"며 "윤 당선인이 올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김은혜 대변인도 "오늘 오후 3시 이전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윤 당선인이 참석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김 대변인은 "오늘 인사발표는 위원장, 부위원장, 기조분과 간사와 분과 인수위원 2명 등 합쳐 5명일 것 같다"며 "당선인이 오지는 않을 것 같다. 계속 비공개 일정이 많다"고 밝혔다.
인수위원장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부위원장에는 권영세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권 의원이 부위원장 직을 고사하고 있어 최종 확정 후 발표까지는 시간이 더 걸리는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간사에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조분과 위원에는 안철수 대표의 측근이자 단일화 협상을 이끈 이태규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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