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13% 내린 3256.39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12% 하락한 1만2107.17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63% 내린 2566.72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31% 오른 3303.71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장마감을 앞두고 오름세로 돌아섰지만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고,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도 지속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거래소의 거래량은 5거래일 연속 1조위안을 넘었다.
이날 시장에서 석탄, 귀금속 등이 강세를 보였고, 유색금속, 증권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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