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6인조 신예그룹 아이브(IVE)가 데뷔 이후 첫 공식 팬클럽을 모집한다.
아이브는 최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클럽 다이브(DIVE) 1기 모집 소식을 알렸다. 해당 팬클럽 모집 기간은 오는 27일 오후 11시59분까지 진행된다.
팬클럽 명 다이브는 아이브가 공식 인사 전 항상 외치는 구호 "다이브 인 투 아이브(DIVE IN TO IVE)"에서 파생됐다.
지난해 12월 데뷔한 아이브는 데뷔 앨범 '일레븐(ELEVEN)'으로 음악방송 13관왕을 기록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미국 빌보드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10주 연속 차트인하며 '괴물 신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현재 전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누적 스트리밍 수 7100만 이상을 돌파했다.
아이브의 공식 팬클럽 다이브 1기 모집은 티켓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ebb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