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8만6739명 확진…'동시간 최다' 어제 수준

기사등록 2022/02/18 18:36:05 최종수정 2022/02/18 19:13:32

서울 1만8670명·경기 2만7272명·인천 5653명

어제보다 657명 줄어…오늘 10만명 넘길수도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만9831명 발생한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22.02.18.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18일 오후 6시까지 최소 8만6739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동시간대 최다 기록인 전날보다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수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8만6739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8만7396명보다 657명 감소한 것이다. 전날에는 동시간대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지난 11일 같은 시간 4만3057명보다는 4만3682명 많다.

17개 지자체별로 보면 서울 1만8670명, 경기 2만7272명, 인천 5653명 등 수도권이 5만1595명으로 전체의 59.4%를 차지하고 있다. 서울은 전날 처음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2만명을 넘었으나 소폭 감소했다.

비수도권에서도 확산세가 거세다. 부산 5238명, 경남 3920명, 대구 3878명, 경북 3141명, 충남 2980명, 대전 2917명, 광주 2560명, 충북 2000명, 전북 1913명, 울산 1832명, 강원 1688명, 전남 1499명,  제주 950명, 세종 628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만9831명으로 사상 처음 10만명대를 기록했다. 나흘째 최다 경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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