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용산역서 선거운동 돌입…전주·광주서 유세
기사등록 2022/02/15 06:30:00
최종수정 2022/02/15 07:14:43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초청 관훈토론회에 참석 토론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2.02.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0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인 15일 호남선 첫 기차 출발인사로 유세 일정을 시작한다.
심 후보는 이날 새벽 4시40분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호남선 기차 출발인사를 한 뒤, 전북 익산에서 출근 유세를 하고 화섬노조 전북본부 대표단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전주로 이동해 본선 출정식을 갖고 중앙버드나무시장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오후에는 광주를 방문해 광주형일자리 현장 간담회, 화정동 붕괴사고 희생자 분향소 조문, 유스퀘어 앞 유세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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