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올림픽' 이채원, 한국 크로스컨트리 살아있는 전설[뉴시스Pic]

기사등록 2022/02/05 19:28:32
[장자커우(중국)=뉴시스] 홍효식 기자 = 크로스컨트리 대표팀 이채원이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국립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7.5km+7.5km 스키애슬론 종목에 출전해 역주하고 있다. 2022.02.05.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백동현 기자 =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이채원(41·평창군청)이 6번째 올림픽의 첫 경기를 무사히 마쳤다.

이채원은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국립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7.5km+7.5km 스키애슬론 종목에 출전해 55분52초6을 기록, 61위를 차지했다.

1981년생 이채원은 이번 대한민국 선수단 최고령 선수로 이번 올림픽이 개인 6번째 출전이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를 통해 처음 올림픽에 출전한 이후 2006년 토리노 대회, 2010년 밴쿠버 대회, 2014년 소치 대회를 연거푸 소화했다.

한국 스포츠 역사 속 올림픽 6회 출전은 이규혁(빙상), 최서우, 최흥철, 김현기(이상 스키)만 보유한 대기록이다. 이제는 이채원도 합류했다.

[장자커우(중국)=뉴시스] 홍효식 기자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는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국립 크로스컨트리센터 모습. 이날 이 경기장에서 태극전사가 첫 출전하는 크로스컨트리 여자 7.5km+7.5km 스키애슬론 종목이 진행된다. 2022.02.05. yesphoto@newsis.com
[장자커우(중국)=뉴시스] 홍효식 기자 = 크로스컨트리 대표팀 이채원이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국립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7.5km+7.5km 스키애슬론 종목에 출전해 역주하고 있다. 2022.02.05. yesphoto@newsis.com
[장자커우(중국)=뉴시스] 홍효식 기자 = 크로스컨트리 대표팀 이채원이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국립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7.5km+7.5km 스키애슬론 종목에 출전해 주행하고 있다. 2022.02.05. yesphoto@newsis.com
[장자커우(중국)=뉴시스] 홍효식 기자 = 크로스컨트리 대표팀 이채원이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국립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7.5km+7.5km 스키애슬론 종목에 출전해 결승선을 통과한 뒤 숨을 고르고 있다. 2022.02.05. yesphoto@newsis.com
[장자커우(중국)=뉴시스] 홍효식 기자 = 크로스컨트리 대표팀 이채원이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국립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7.5km+7.5km 스키애슬론 종목에 출전해 역주하고 있다. 2022.02.05. yesphoto@newsis.com
[장자커우(중국)=뉴시스] 홍효식 기자 = 크로스컨트리 대표팀 이채원이 5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 국립 크로스컨트리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크로스컨트리 여자 7.5km+7.5km 스키애슬론 종목에 출전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2022.02.05.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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