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24만4196명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18일 0시부터 18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859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가 24만419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확진자 수(590명)보다 269명이 증가했다.
주요 감염경로별로는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2명 늘어 84명이 됐다. 관악구 소재 학원 관련 확진자는 2명 늘어 50명으로 집계됐다.
이 외 ▲동대문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22명) ▲금천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누적 20명) ▲해외유입 75명(누적 3893명) ▲기타 집단감염 9명(누적 3만7064명) ▲기타 확진자 접촉 391명(누적 10만1634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 13명(누적 5047명) ▲감염경로 조사 중 365명(누적 9만6382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