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뉴시스]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탐지 전문업체와 점검단을 꾸려 도내 학교 495곳, 산하 교육기관 36곳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점검단은 학교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휴게실 등 여러 명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집중 점검한다.
도 교육청은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불법촬영카메라 점검을 했다. 불법으로 설치된 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도 교육청은 올해 16억1838만 원을 들여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학교 화장실 칸막이 가림판'을 설치한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 성범죄를 막기 위한 불시점검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연중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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