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궁 "러시아 국내서 다양한 국제접촉 있을 것"
25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언론에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베이징 방문은 푸틴 대통령의 내년 첫 해외방문 일정”이라고 밝혔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베이징 방문 이외 해외 방문 계획은 아직 없다”면서 “다만 러시아에서 다양한 국제 접촉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중국이 베이징동계올림픽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개최할 것이라는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면서 “중국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해 안전한 조치를 진지하게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 23일 연말 기자회견에서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들의 외교적 보이콧을 "실수"라고 지적했다.
푸틴 대통령은 "미국이 스포츠에 정치를 끌어들인다고 해서 중국이 세계적인 경쟁자로 부상하는 것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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