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3일 오전 68명 신규 확진…오미크론 의심자 11명

기사등록 2021/12/23 16:11:00 최종수정 2021/12/23 17:20:41

전날 오미크론 3명 발생 이어 지역 전파 확산 우려

(사진=뉴시스 DB)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23일 오전 강원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개 시군 가운데 11개 시군에서 6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수는 원주가 17명으로 가장 많다.

이어 춘천 20명, 강릉 12명, 속초 9명, 춘천 8명, 횡성 5명, 고성 4명, 철원·정선·홍천 각 3명, 영월·평창 각 2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만1640명으로 늘었다.

전날 원주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자 3명이 나온 데 이어 의심 사례 11건에 대한 분석이 진행되고 있어 추가 감염자 발생과 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병상가동률은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를 합쳐 1068개 병상 중 663명이 입원하면서 63.2%에서 62.1%까지(23일 0시 기준) 내려갔다.

병원은 569개 병상 중 416개를 사용해 74.5%에서 73.1%까지 내려갔고, 생활치료센터도 속초·고성·평창의 499개 중 247개를 이용하면서 50.3%에서 49.5%까지 내려갔다.

중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42개 중 33개가 차면서 88.1%에서 78.6%로 내려갔다.

22일 오후 10시 기준 전 도민(152만9586명) 가운데 접종자 수는 1차 131만1339명(85.7%), 2차 126만6323명(82.8%), 3차 45만7979명(29.9%)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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