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입 8, 국내 전파는 4명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국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하루에 12명이 늘어 246명이 됐다.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전날 국내 오미크론 감염으로 확인된 확진자는 12명이다.
신규 감염자 중 8명은 해외 유입 사례이고 나머지 4명은 국내 지역 사회 감염 전파 사례다.
8명의 해외 유입 확진자들의 유입 추정 국가는 미국 7명, 영국 1명 등이다.
누적 246명의 감염자 중 해외 유입은 82명, 국내 전파는 16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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