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역세권개발, 17일부터 토지 보상금 지급

기사등록 2021/12/17 11:03:35 최종수정 2021/12/17 11:42:41

1차 보상협의 완료자 대상, 100% 또는 80% 지급

올해내 실시계획 인가 목표 및 '24년 완료 목표

【김포=뉴시스】정일형 기자=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구역도. (사진은 김포시 제공) jih@newsis.com

[김포=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김포시 사우동 일원에 추진되는 풍무역세권 개발 프로젝트가 현지 보상급 지급을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풍무역세권개발은 17일부터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 부지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보상금 지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대상자는 1차 보상협의 완료자이다. 지장물이 없는 전답은 100% 지급하고 건축 등 지장물이 설치된 토지 및 건물주에게는 보상비의 80%를 지급한다. 나머지 20%는 이주가 완료되면 지급할 예정이다.

풍무역세권개발은 1차 보상협의 완료자에 대한 보상금 지급을 완료한 후, 내년 2·3차 보상협의 및 수용재결 신청 등 후속 절차를 이어갈 방침이다. 아울러 이주자택지·생활대책용지도 공급할 예정이다.

풍무역세권개발은 지난해 11월 보상협의회를 구성했으며, 올해 1월 첫 보상협의회를 열고 이후 3차례 보상협의회 및 5차례의 보상실무협의회를 개최해 보상액 평가와 잔여지 범위 및 이주대책 수립 등을 위한 토지주 의견수렴 절차를 진행해 왔다.

김포 사우동 486-2 일원에 추진되는 김포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2019년 10월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 고시에 이어 올해 내 실시계획 인가를 목표로 사업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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