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35대 해군참모총장 이·취임식 훈시
"부석종, 경항공모함 확보 기반을 마련"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욱 국방장관이 경항공모함 건조 의지를 재확인했다.
서 장관은 16일 계룡대에서 열린 제34·35대 해군참모총장 이·취임식에서 훈시를 통해 "안보 환경 변화와 미래전의 양상을 고려해 평시 위협을 억제하고 유사시 다양한 안보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경항공모함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경항공모함은 국가 경제의 생명줄인 해상 교통로를 지키고 광활한 해양 어디에서나 다목적 군사기지 역할을 수행할 전략 자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장관은 전역하는 부석종 해군 참모총장을 향해 "미래의 핵심전력인 경항공모함 확보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부석종 제독은 해군의 역사에 길이 빛날 업적을 이룩하며 해군의 미래를 튼튼한 반석 위에 올려놨다"고 평했다.
그는 김정수 신임 해군 참모총장에게는 "김정수 제독이야말로 대양해군의 꿈을 계승·발전시켜 나갈 최고의 적임자임을 확신하며 매우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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